2024년 9월 23일 미디어〈룩백〉결과물의 형식을 불문하고 책상 앞에 틀어박혀 작업에 매진해야 하는 창작자는,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담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방에 갇혀 버려 세상과 멀어지게 된다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. 이 만화 기반 영화는 창작자들이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. ‘만화를 왜 그려?’ 하는 작중의 질문에 누가 구원자고 피구원자인지 선뜻 …↗